
워밍업 클럽 4기 - 백엔드 Day 2 미션 및 회고
3개월 전
미션 내용 : 강의를 듣고나서 추상과 구체의 예시를 생각해보기
추상 : 종업원은 커피를 만든다 !
구체:
주문을 받은 종업원은 매장의 POS 화면에서 커피 종류와 옵션을 확인한다.
정해진 레시피에 따라 에스프레소 머신에 원두를 분쇄하고, 탬퍼로 균일하게 눌러 담는다.
머신에서 추출을 시작하고, 지정된 양의 샷이 나오도록 타이머를 확인하며 관리한다.
요청에 따라 우유를 스티밍하거나 시럽을 넣고, 컵에 커피를 붓는다.
컵 리드와 홀더를 씌운 후, 주문 번호를 불러 고객에게 전달한다.
나는 더욱 가깝게 느껴지도록 내가 매일 보는 모습에서 추상과 구체를 찾아보았다. 근데 왜 그 중에서도 종업원이 커피를 만드는 추상을 생각해 보았냐면, 나는 메뉴를 주문하고 받기만 하고 그 과정 속은 크게 알 수 없었기에 조금 더 이 상황이 생각이 바로 났었던 것 같다.
평소 아무 생각없이 지나치던 상황들도 구체적으로 풀어보면 논리 구조가 드러난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또 추상과 구체를 이렇게 가까운 일상 생활에서 찾을 수 있었다는 것도 놀라웠다 !!
Readable Code: 읽기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사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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