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프런 워밍업 클럽 3기 백엔드-code 후기
인프런 워밍업 클럽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는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다질 수 있는 지식공유자 주도 스터디 프로그램이다.
지식공유자가 직접 운영하는 스터디에 참여하고, 실무 지식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
참여 이유
이전에 들어보면 좋은 강의로 추천 받았던 강의가 우빈님의 Readable Code와 테스트 코드 강의였다.
이전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때 할인 쿠폰을 제공해줘서 강의를 구매하고 2기에는 참여하지 못했었다.
이번에 3기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되었다.
좋은 강의를 들으면서 지식 공유자님이 제공하는 과제와 라이브 세션까지 들을 수 있었기에 참여를 결심하였다.
또 늘 강의 듣는 것을 미뤘는데 이번 기회에 끝내보자는 마음도 있었다.
좋았던 점
우선 빠른 시간 내에 강의를 듣고 과제를 진행해야 한다는 점이 좋았다.
과제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강의를 들어야 했기에 강의를 미룰 수가 없었다.
그리고 2번의 중간 점검에서 실제 작성한 리팩토링한 코드와 테스트 코드를 코드 리뷰 해주시는 것도 좋았다.
비록 나는 내 코드가 부족하고 리뷰 받기에도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았던 것 같아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다른 참여자분들의 코드 리뷰를 보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강의가 너무 좋았다.
추천 받는 이유가 있는 강의였다.
이 강의를 듣고 개발에 있어 다시 눈이 떠지는 느낌이였다.
읽기 좋은 코드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게 되었고 테스트 코드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이후에 이것들을 적용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개발에 다시 흥미가 생긴 기분이였다.
회고
인프런 워밍업 클럽에 참여한 것은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이였다.
비록 워밍업 클럽을 진행하면서 뭔가 바뻐서 과제에 조금 더 시간을 쏟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강의를 한 2~3번 반복해서 들으면서 과제나 강의의 코드들을 리팩토링하고 테스트 코드를 작성해보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한 점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비록 인프런 워밍업 클럽은 끝났지만 다시 강의를 빠르게 보면서 내 것으로 더 만들어 봐야겠다.
다음에 또 인프런 워밍업 클럽이 진행된다면 CS 지식 파트에 지원해보려고 한다.
그 때는 더 열심히 해서 우수 러너까지 도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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