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클럽 3기 백엔드 코드] 4주차 발자국
회고
저번주에 강의를 다 듣고 이번주는 마지막 "테스트를 작성하는 마음가짐"이라는 마지막 강의로 강의를 마무리 하였다. 그리고 Spring REST Docs 강의만 다시 제대로 들어보고, 중간점검에서 코드리뷰를 받기전에 저번주에 했던 Day 11 미션 했던 것을 강의를 다 들은 입장에서 다시 보기도 했다. 뭔가 이것저것 고칠게 많을 거 같았는데 꼭 그렇지는 않더라. 중간점검이 끝나고 나서야 다른 사람들 꺼보고 이런저런 고쳐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한 달간의 워밍클럽이 끝났는데 하던 코딩테스트, 알고리즘 공부를 조금 내려놓았어야 했다는 게 아쉬운 만큼 코딩테스트 공부만 했었다라면 접해보지 못했을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뜻 깊었다. 스터디 공고 올라온거를 보면서도 내용이 너무 하고 싶었던 내용이라 연락을 드릴까 참 고민이 많았는데 원래 하려고 했던 코딩테스트 공부에 집중하고 먼저 끝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은 하지 않았다.
또 좋았던 점은 직접 만나고 그러는 커뮤니티는 아니지만 질문이 생기면 질문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미션이나 발자국, 뭐 등등을 볼 수 있는 커뮤니티가 생겼다는 점도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 혼자 공부해왔기에 이런 부분에서 큰 갈증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필요했었다.
미션 Day 16
레이어 계층 구조에서 각 레이별의 특징과 테스트 방법에 대해서 적어보는 것이었다. 나름 레이어 계층 자체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나름 계층 구조를 추상화해서 일상생활에서의 여러 서비스 형태도 나름의 비슷한 서비스, 컨트롤러, 리포지토리 계층 구조를 띠고 있다고 생각해 이를 토대로 설명을 해보았다.
미션 Day 18
맨 처음에는 그냥 다 각각에 테스트에 적으면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현재 테스트에서 테스트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서 그것과 직접적으로 연관돼있는 것과 간접적으로 테스트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그렇게 미션을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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