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3기] PM/PO 4주 차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 클럽 3기] PM/PO 4주 차 발자국

요약

  •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은 추후에 새로운 기능을 만들거나 기존의 기능을 변경하고자 할 때 트래킹에 유용하게 쓰이며 처음부터 설계를 잘 해서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다.

  • 설계할 때 정량적은 아니더라도 가이드라인을 만듦으로서 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목적을 잃지 않음

  • 우리 프로덕트를 실제로 소비자에게 내놓을 때 고려해야할 부분은 타겟층, 가격, 소비자 리텐션 등을 잘 고려해야한다.

섹션 6

데이터는 투자가 필요한 자원

- 의도를 가지고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 축적할 데이터, 데이터의 형태, 데이터의 활용 방안등의 계획을 수립하고

- 수집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떻게 해석할지도 분명하게 정해서 수집해야함.

Event-Based Analytics

- 이벤트 기반의 데이터 분석

- 유저와 제품 사이에 일어나는 상호 작용

- Amplitude, Mixpanel등의 애널리스트 툴을 적극 활용하자.

Event Property

- 이벤트에 수반되는 상세 정보

- Property 대신 Parameter, Attribute라고 부르기도 함

- Event/ User 에 대한 Property가 존재

- 데이터 드릴다운에 필수적

- 개인적으로는 일반적으로 DB 설계할 때 방식과 매우 유사.

Client-side/Server-side Tracking

- 데이터 트래킹

- 이벤트 데이터를 트래킹하려면, 데이터를 전송해야 함.

 

Event Taxonomy 설계

- 이벤트와 프로퍼티를 설계하는 것

꼭 필요한 이벤트부터 트래킹하자

- 모든 이벤트를 다 하려면 시간 등의 비용이 많이 필요함.

- 처음엔 작게 시작하기

- 구분되는 서로 다른 행동인지, 본질적으로는 같은 행동인지 잘 판단해서 정하기

꼭 포함되어야할 정보

- 네이밍 컨벤션

- 이벤트 정보 : 이벤트 성격, 이벤트 이름, 클라이언트/서버 사이드 이벤트, 이벤트 트리거, 관련된 이벤트 프로퍼티, 구현 단계

- 이벤트 프로퍼티 : 상품 고유 번호, 이벤트 프로퍼티 이름, 프로퍼티 사용 시점.

- 유저 프로퍼티 : 프로퍼티 성격, 프로퍼티 이름, 데이터 타입, 프로퍼티 업데이트 시점

사후 관리

- 제품이 새로운 기능을 만들거나, 기존 기능이 변경될 때 데이터 트래킹 또한 업데이트해줘야함.

- 신규 기능 개발시 데이터 트래킹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

 

섹션 7

프로덕트 디스커버리

- 어떤 것을 만들지 결정하기

- 어떤 식으로 해결할지, 어떻게 잘 활용할지 찾는 과정

가치있고 사용성있고 구현가능하고, 사업에 도움되는 솔루션 만드는 것에 집중하자

프로덕트 딜리버리

- 시장의 유저와 고객들에게 제품 전달하기

- 안정적, 확장 가능성, 성능, 유지보수 부분에서 퀄리티 있는 제품을 만들어서 시장에 내놓는 것

이터레이션 방식으로 프로젝트 진행하기

실험과 가설 검증 제대로 알기

  • Assumption

Value (Desirability) Assumptions, Usability Assumption, Feasibility Assumptions, Viability Assumptions

  • 사업적 타당성 : 비용과 수익, 법과 규제, 운영 등의 다양한 측면 고려

Risk와 Evidence 기준으로 바로 실행할지 검증 먼저 할지 결정하기

  • ICE Score 활용

  • 개념적 지도 그리기 - 기회 솔루션 트리

  • 개념적 지도 그리기 - North Star Framework

     

섹션 8

Growth

그로스레버 이해하기

Acquisition

- 더 많은 유저, 더 많이 소비할 유저 획득하기

- 고객을 획득하지 못하면 성장도 있을 수 없다.

Retention

- Activation & Engagement를 통해서 계속 이용하게 하기

- 이탈하지 않도록 성장을 가속화함

Monitization

- 가격 인상/인하하기

- 과금 방식 바꾸기

- 인간의 심리를 활용해서 고객이 지불하게 만드는 각종 방법들

Acquisition

  • 레퍼럴 활용

  • 네트워크 효과

  • 검색엔진을 이용한 획득

     

  • 다른 제품과의 연동을 이용한 획득

PLG (Product-Led Growth)

- 유저들이 먼저 제품을 경험하고 회사에 제품이 점점퍼지고 의사 결정자들이 제품을 도입하는 방식

- 유저들이 바로 가입해서 이용할 수 있는 self-serve 방식

- 제품 주도 성장

- 작은 기업들을 획득하기에 효과적임. 세일즈에는 큰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

- 고객 획득에 큰 비용이 들지 않음.

Retention

리텐션의 주요 레버 두가지, Activation과 Engagement

Activation

중요한 이유

- 사용자에게 습관을 만들고, 핵심 가치를 느껴야 리텐션이 높힐 수 있다.

Habit Moment

- 제품 사용을 습관화하는 순간

Aha Moment

- 제품의 가치를 실감하는 순간

- Trigger -> Action -> Reward -> Investment 의 과정으로 Aha Moment를 느끼도록 하기.

Setup Moment

- 제품의 가치를 느낄 준비가 된 순간.

- 사용자 데이터 수집해서 유저 맥락에 맞는 설정을 통해 추천

고객 이해하기

-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Engagement

Ability

- Time

- Money

- Physical Effort

- Mental Effort

- Routine

Prompt

- Trigger (External/Internal)

Frequency

- 문제를 자주 경험하지 않는 유저들을 인위적으로 여러번 들어오게 하는 것은 쉽지 않음

- 유저들이 자주 겪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데 Feature work로 이해하는 게 더 적절

- Behavior = Motivation X Ability X Prompt

Monetization

기본 질문

- 수익 대상

- 수익 창출 제품 모델

- 제품의 금전적 가치

- 제품 수익의 극대화 방법

수익 대상

- 사용자들, 광고주, 별개의 조직

Cost

- 객관적인 이상적인 가격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제품의 가치를 고객에게 인지시키는 것이 중요.

- 인간의 비합리적인 부분, 인지편향, 행동 과학등을 이용

Prompt

- 적절한 사용자에게 적절한 타이밍에 Prompt를 줘서 유료 고객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하자.

도식화하기

그로스모델

- 우리 제품의 성장 모델을 도식화한 것.

- North Star Metirc도 한 예시

- 수학적, 정량적이지 않아도 괜찮음.

- 우리 제품이 성장하는 메커니즘의 중요한 요소만 뽑아서 도식화한것!

- 우리 프로덕트가 성장하는 매커니즘을 이해하고 성장에 도움이 된다.

- 정성적으로 모델링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

-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유용한 답을 찾는 것.

그로스 레버를 고려하는 것

- Acquisition: 신규 유저/고객을 획득하는 메커니즘

- Retention: 유저/고객이 계속 이용하는 메커니즘

- Monetization: 유저/고객으로부터 수익을 얻어내는 메커니즘

 

회고

  • 지난 주에 밀린 거까지 이번주에 다 들음!

  • 기회, 북극성 지표가 약간 헷갈려서 다시 복습해봐야겠다.

  • 주관적으로 선택을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이 진짜 어렵다고 생각했다.

  • 소비자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거 사업측면에서는 활용할 수 없는 것 같아서 스탠스를 잘 잡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 나온 개념들도 많고 딱 정답이 있는 부분들이 아님에도 적중률(?) 높은 설계를 위해 준비해야할 내용이 많아서 이번 강의가 실제 적용을 하려면 체화를 많이 해야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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