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BE 프로젝트 3기] 4주차 발자국

 

학습

 

4주차에는 남은 강의를 모두 학습했습니다.

  • Spring security로 로그인 개발

  • Docker로 MySQL 실행 및 프로젝트 빌드

    • 민감 정보인 DB 패스워드는 Jasypt로 암호화

       

  • GCP에 Compute Engine 인스턴스 생성, 컨테이너 실행

  • 도메인 연결 및 HTTPS 적용

 



미션

 

이번 주 미션 2개는 미니 프로젝트가 아니라서 강의의 마지막 부분을 잘 따라하면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 포트폴리오에 내 데이터 넣기

  • 내 포트폴리오 도메인 공유하기

 



4주차 후기

 

항상 인프라 설정할 때마다 하나씩 막히는 부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다 보니 따라 치기 바빠서인 것 같아요. 😓

배포하고 도메인 연결도 해보니 어드민 쪽 뷰 개발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습니다. 접속 로그 확인해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직접 컨테이너에 접속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

 

이번에 배포 된 컨테이너에서 명령어 입력할 때 마다 동작이 너무너무 느려서 속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ㅎ

특히 mysql 에 접속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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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가 뜨는데도 한세월이 걸렸고, 왜 에러인지도 잘 몰랐습니다.
원인은 명령어를 강의 노트에서 붙여넣기한 부분인 것 같은데, 명령어를 직접 입력했더니 잘 되더라고요.

스페이스가 뭔가 다르게 인식 된 건지.. 너무 억까 당했다고 생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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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오래된 건 아니지만 그 사이에 도메인 설정 중 개인정보 보호 옵션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능 사용> 이 제거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만드는 화면에서는 저런 경고창이 안 떠서 어떤걸 할지 고민하다, 강의 화면에 나오는 경고문 대로 공개될 정보 제한으로 설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도메인을 구입해보고 싶었는데, 후회 없을 도메인을 구회하기 위해 항상 고민만 하다가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구입해본 것도 좋았습니다. ㅎㅎ 언젠간 포트폴리오 뿐만 아니라 추가 정보를 담은 제 서버를 구축해서 배포해보고 싶습니다.

 



워밍업 클럽 3기 후기

 

1달 간 참여하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수강에 동기부여가 된 점입니다. 강의만 구입했다면, 그리 길지 않은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한 달 동안 수강하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나 혼자 듣는 게 아니라 같이 나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끝까지 해낼 수 있었습니다.

백엔드 개발을 하다 보면 시각적으로 잘 안 보이는 부분이 많은데, 여러 무료 템플릿들과 Thymeleaf로 간단한 뷰는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화면으로 결과물을 확인해서 좋았습니다.

강의를 통해 웹 기초, Git 사용, API 개발, 뷰 개발, 테스트코드 작성, 시큐리티 설정, Jasypt 사용, Docker 빌드, 클라우드 배포까지 한 플로우를 거쳐보았습니다. 앞으로 필요한 서버가 있다면 어렵지 않게 올릴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

3주차 부터는 바쁜 일이 많아 미니 프로젝트에 시간을 쏟지 못한 부분이 아쉽습니다. 😞 그리고 미션 6을 놓치는 바람에 중간에 의지를 잃기도 했지만.. ! 유예 기간 덕분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고 끝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중간점검 2차 때는 이력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한번도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라 도움이 많이 되었고, 남 이력서에 피드백을 달아주는 게 보통 일이 아닌데 꼼꼼한 리뷰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이력서를 남에게 공개하는 것 자체도 너무 부끄러웠는데,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이 피드백 받고 개선해야겠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마지막 날까지 잘 해냈다고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싶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완주한 분들, 사정 상 중간에 포기하신 분들도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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