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클럽 3기 BE 클린코드&테스트 - 3주차 발자국
8개월 전
3주차 회고
과제를 하면서 테스트 코드 작성이 어려운 코드가 무엇인가에 대해 절실하게 느꼈다.
운이 좋게도 이번 주 팀 프로젝트에서 mvc, jpa 관련 테스트를 작성해야 했었다.
강의에서 배운걸 실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꼼꼼하게, 테스트는 팀원에게 내 의도를 보여주는 문서라는 생각으로 작성했다.
팀 프로젝트에서 내 분량이 적진 않아 빨리빨리 기능 구현을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테스트 코드를 꼼꼼하게 작성하면서 진행하는 길이 결국 가장 빠른 길이라고 믿고 천천히, 하나하나 나아가려 한다.
아 그리고 당분간 gpt 사용은 지양해야겠따.
빅데이터 플랫폼 엔지니어로써 일할 때, 책을 읽고 스택오버플로우, 블로그를 뒤져가며 얻었던 지식들은 아직까지 머리에 또렷하게 남아있지만, gpt를 통해 얻은 지식은 쉽게 얻은 지식이라 그런지 오래가지않는다. 반복해서 물어보게 된다.
얻기 어려운 지식일수록 가치있다. 명심하자. 천천히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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